오늘의247 대전둔산
[4월 모의고사 안내]
4월에는 총 2번의 사설모의고사를 진행합니다.
1. 이투스전국모의고사 4월 16일
2. 대성더프모의고사 4월 17일
4월에는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되지 않습니다.
재학중인 N수생들은 하나의 사설모의고사를 응시하여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생각해보면 ‘모의고사’라는 답이 나옵니다. 수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실전감각을 기르며 현재 나의 위치를 끊임없이 파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시행하는 모든 모의고사 (교육청 주관, 평가원 주관, 사설모의고사)에 적극적으로 응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나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성적이 꾸준한 학생 중, 수능에서 미끄러지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이런 저런 핑계를 방패삼아 시험 칠 기회를 본인이 놓친 경우가 많습니다.
모의고사는 어떻게든 응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무조건 응시하셔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봐야하는 첫번째 이유는 현재 나의 과목별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부를 했음에도 성적이 안나올 수도 있고 반대로 공부를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점수의 숫자보다 중요한것은 내가 틀린부분이 어디인지, 내가 무엇을 알고있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다음기회로 미루는 학생들은 본인이 아직 준비가 덜 되었으니, 본인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시험을 포기합니다. 그러면서 기초부터 천천히 모든 과정을 다밟고나서야 완벽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자부하는데, 기초의 중요성은 두 번 말해도 아깝지 않지만 모든 과정을 빽빽이 다 밟아야만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재수생들은 고3현역보다 2배는 더 높은 점수가 나오겠지요^^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본인의 학습방법이 잘못된 것이지 모든 내용을 완전히 모르기 때문이 아닙니다.